Court finds
crew likely distracted by phone usage led to collision (법원, 전화 사용이
충돌사고 유발)
- 사고 개요: 2021년 3월 31일, 그리스 해안에서 KIVELI와
AFINA I 선박이 운항 방향 미스 판단으로 충돌했으며, 잘못된 조종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함.
- 일항사의 부주의/방심: 법원은 사고 당시 일항사가 휴대폰에서 클립을 들으며
주의가 산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결함.
- 증거 및 녹음: 사고 직전 어린이 웃음소리와 엄마와 아이가 노는 소리와 유사한 오디오 녹음이 포착되어,
주의 산만함을 보여줌.
- 행동과 책임: 책임자인 일항사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음을 부인했고, 책임 소재를 다른 선원에게 돌리려 했으며, 사건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일관되지 않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허위 진술을 했음.
- 적절한 조치 실패: 신속한 대응 부족, 충돌 회피 신호 무시,
경고에도 반대로 선박을 좌회전한 결정을 내림.
- 과실을 자백함: 일항사는 때로 충돌 방지 규칙을 무시했고, 접근하는
선박들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으며, 안전하지 않은 방식으로 선박을 밀접하게 통과하는 것을 인정함.
- 법원의 결론: 항해사의 주의 산만함과 잘못된 판단이 안전 표준 위반임을 보여주며, 항법 규칙 준수와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함.
출처: https://safety4sea.com/court-finds-crew-likely-distracted-by-phone-usage-led-to-coll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