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한인선식 만물박사 경조사 Seafa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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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르웨이 경찰, 좌초 시 잠자던 우크라이나 2항사 체포
출처
 CTI 유재필

Police Arrest Second Officer Reporting He Was Asleep When Ship Grounded

(노르웨이 경찰, 선박 좌초 시 잠자고 있던 당직 이항사 체포)

 

- 체포 및 진술: 노르웨이 경찰은 Grounding 사고를 일으킨
Feeder, M/V NCL Salten호의 우크라이나인 2등 항해사가 잠들어 항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자백을 받은 후 체포했습니다.

 

- 사고 상세 내용: 선박은 시속 16노트로 트론헤임 피오르드
(Trondheim fjord)에 진입했으며, 지정된 지점에서 우측으로 선회하지
않고 직진하여 육지의 주택과 거의 충돌할 뻔했고
, 결국 좌초했습니다.

 

- 법적 혐의: 2등 항해사는 노르웨이 법률에 따라 ‘negligent navigation –
태만/부주의한 항해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선박은 인명, 환경, 재산에 위험이 없도록
안전하게 운항해야 한다는 법적 기준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장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조사 진행: 당국은 선박의 작업 및 휴식 규정 준수 여부를 검토 중이며, 관련 문서와 로그북을 확보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승무원 인터뷰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 구조 및 손상: 선박을 부양하려는 시도는 실패했고, 지반 이동 조사도
실시 중입니다
. 선박의 선체 앞부분과 밸러스트 탱크에 손상이 있었으나 심각하지 않으며, 즉각적인 오염 위험은 없습니다.

 

- 환경 보호 조치: 오염 방지 선박이 대기하고 있으며, 선박 구조를
담당하는 선사 측에서 구조 계획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선박을 언제 다시 띄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s://maritime-executive.com/article/police-arrest-second-officer-reporting-he-was-asleep-when-ship-grou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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