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arer's Voice

케미컬선 개인송출에 대한 질문올립니다.

Q1. 후불성 포함기준 외항 케미컬 1기사 월급이 10000~12000$ 대충 이정도라고 잡는다면, 전세계적인 기준에서 보았을 때에
케미컬선 1기사 봉급치고 적은편인가요 아님 적정한 편인가요?

Q2. LNG선은 타본적은 없지만 대충 송출나가면 확실히 한국회사에 비해서 대우와 급여가 좋다는 것은 알 수 있는데
케미컬 개인송출은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Stolt나 Odfjell 이런 곳은 월급을 더 많이 주나요?

Q3. 만약 월급 수준이 비슷하다면, 국내 케미컬 선사와 해외 케미컬 선사를 비교했을 때 해외 케미컬 선사에서 승선하는 메리트가 있나요? (복지나 이런부분)

바쁘신 와중에 게시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쌍한 중생을 일깨워준다고 생각하시고 많은 정보 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조회 1509 댓글 5 공감 0 / 03.14 /  (172.187)
송출이 환율 영향도 있고 국적선사보다는 돈이 많죠.. 복지는 없습니다. LNG는 다른 얘기구요.   송출가서 인도사람들하고 같이 타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먹는 문제도 그렇구요...
03.15 10:01 (190.226)
1. 12000이면 최상은 아니어도 상급임
2. 스톨트 지원은 가능하나 필리핀이나 베트남쪽 매닝 에이전시로 지원해야함. 동남아쪽 오피스로 지원하라는건 제가 직접 스톨트쪽으로 지원메일 보내서 받은 회신에 있는 내용입니다.
3. 국적 케미컬 선사와 해외 케미컬 선사와 급여가 비슷하지 않아서 비교 불가능

해외 개인송출 나가면 말 그대로 일만 하러가는거기 때문에 복지 이런거 없습니다. 사실 그런 복지라고 할만한게 국내 대기업이던 중소 케미컬 회사던 있는지 모르겠구요.

그외에 개인송출 식이라면 사실 케미컬은 중앙동이나 해운대에 발렘 플릿 콜롬비아 BSM 등등 보내는 매닝 에이전시 있으니 주위 인맥 또는 시넷 보셔서 지원하심 될듯요.

선기장으로도 타기 힘든게 개인송출입니다.
03.15 16:02 (58.130)
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3.17 01:07 (172.187)
개인송출은 비거주자 요건 가능할시에 가시던지하세요 그거아니고 가스선아니면 딱히...?
03.18 13:46 (223.22)
1. 적정한편 입니다.
2. 스톨트와 오드펠에서는 한국사람을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캐미컬 개인송출 있습니다. 보통 오일탱커보다 개인송출이 월급이 더 많습니다.
3 비슷한 수준이라면 케미컬을 타지 말고 20K 이상 경험이 있다면 MR이나 LR 탱커 타시는게 국내에서는 급여가 더 좋습니다.
캐미컬 타봐야 고생만 합니다.
또한 케미컬 승선했다면 싸이즈를 키워서 오일탱커 타는게 편하고 그거보다 장기적으로 승선 예정이라면 가능하면 LPG탱커쪽에 타서 LNG쪽으로 옮겨 가는게 좋습니다.
03.20 02:57 (2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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