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arer's Voice

승선직 하려거든 무조건 항해파트

업무환경 깨끗, 에어컨 나오고 조용하고,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한잔하면서 당직 가능, 입출항 서류 업무 조금만 해보면 어려울것도 없고, 복붙복붙 반복이라, 가장 힘든 때가 더운 날 데크 걷는데 땀 나는거, 항해, 기관 차이는 사무직과 현장 노가다 생각하면 될듯, 선장과 기관장 대우는 하늘과 땅 차이, 선장에게는 우대와 돈이 따르지 부식비 할인액, 접대비 등등, 항만에서도 일단 대우가 좋고 개인적인일 어렵지않게 부탁 가능하고 항해사들에게 낙수 효과도 있고 반면 기관부에게는 엄청난 고된 일, too much 업무, 지저분한 환경이 따른다는 점, 항해 파트 일은 본인만 부지런하면 안되는일 못하는일 없고 이게 생각보다 엄청난 장점이지, 당직 서는게 단점인데 그 때문에 괴롭히는 놈도 없음 본인 업무만 무난히 하면 2항사 부터는 세상 편함, 전자해도 나오면서 할 일이 없음 ㅋ 육상 진출도 항해가 많지 요즘 누가 조선소 가누 ㅋ 영업, 화물, 안품, 인사, 도선사, 메이저 검사관 등등 기관은 공무파트 말고는 갈곳이 없는데, 요즘은 공무감독도 고생스러워서 아무도 안하려하던데 ㅋ 공학 좋아하면 항해 일을 훨씬 쉽게 잘 하겠지 34에 기관장 진급 5년차가 갈곳이 없어서 기관장으로 이른 은퇴 하겠다는데 그럴거면 선장을 하지 ㅋㅋ 같은 돈받고 왜 고생길을 택하는지 편하게 돈 벌고 일자리 많은 무조건 항해과 추천
조회 2751 댓글 26 공감 4 / 05.08 /  (240.174)
요즘 누가 조선소 가노?
예전에도 안갔어 ㅋㅋㅋ
05.08 18:54 (48.144)
글고 기관장들은 대부분 성질이 고약해서 쫄다구 생활 힘듬
05.08 18:55 (48.144)
ㄴ .
성질 고약한 사람들만 기관장이 되는건가?
기관장만 되면 성질이 고약해지는건가?
다른이들은 멀쩡한데 왜 유독 기관장들만 성질이 고약 한가?
하나는 알겠네 ㅋ 일을 정말 못하는 아랫사람 만나면 고약해지기는 하지 ㅋㅋ
05.14 02:14 (240.174)
적성에 밎는거 하는거지 항해가 더좋고. 기관이 더좋고  그런기준은 눅가 정하노? 바보가?
05.09 07:51 (230.77)
ㄴ 적성 맞춰보고 나서 직업선택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항해사는 당직 3교대가 적성에 맞아서 한다는 말인가 배타는 한국 놈들은 가족과 10개월씩 떨어져 있는것이 적성에 맞아서 그리한다는 말인가
05.14 02:23 (240.174)
딱보니 주니어 사관 이나 실항사구나
05.09 10:40 (251.173)
공학을 좋아하면 대학원을.... 노가다를 좋아하면 기관사를
05.09 14:01 (93.218)
인정ㅋㅋㅋㅋㅋㅋ
05.09 15:29 (214.219)
십수년을 타본결과 기관쪽이야 말로 꿀빠는 직책임.  특히 한국 기관장은 하는일 없이 월급도둑임.  모든 권리는 다 누리지만 사고발생해도 책임없는게 기관장임. 선장이 모든책임을 짐
05.09 19:50 (103.22)
ㄴ ㅋㅋㅋ 제발 모든일에 책임좀 지고 그런말 하면 좋겠다 말만 떠들지말고, 큰 문제, 사고 생기면 1차 책임은 "현장 실무자" 해고, 저런 거짓 현실에 속지 마셔들
05.14 02:31 (240.174)
십수년을 타보니 기관쪽이 훨 편함.  특히 기관장 직책..... 수많은 경우를 보아왔지만 대표적인예가.... 모 자동차선박 출항시 black out되어도 기관장은 그 사실도 모르고 밑에 기관사들한테 맞기고 방에서 놀고 있었음. 해결할 능력도 없고 그저 공무감독한테만 연락하고 해결책을 자문함.  거의 월급도둑수준임.
05.09 19:55 (103.22)
ㄴ 블랙아웃이 됬는데 기관장이 모른다면 기관사관이 보고를 안한 절차를 따르지 않음에 있고, 블랙아웃이 되면 배 진동이 없어지고 방에 전등이 다 나가는데 기관장이 모른다는것은 거짓된 말이고, 그 와중에 기관사관에 모두 맞기는 기관장이 있다면  그 사람이 무능한것이지 기관장 직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지, 본선에서 문제해결이 안되는것은 감독에게 문의 하는것이 당연지사고 아무리 능력자 기관장이라도 항해,갑판,기관 상의 모든 기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불가능하지 그런 능력자가 왜 배를 타겠누 혹시라도 육상에라도 그런사람 있나 찾아봐라 전기, 전자, 유압, 미케닉, 선박의 모든 시스템을 통달한 사람 ㅋ 월급도둑? ㅋ 아무것도 모르는 3항기사가 첫승선해서 받는 급여가 4.5백을 전후 하는데 누가 도둑이지? 근데 그런 무능한 기관장들이 왜 여전히 회사에 남아있을 수 있는거지? 회사가 그의 무능함을 모른다 생각하나? ㅋ  사람이 없으면 무능한 인간이라도 월급 도둑이라도 태워야 할것 같은데, 그 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일 잘하는 사람 채용하는게 힘든거고 그런 무능한 기관장이 생존하는거지 블랙아웃이되도 무관심한
05.14 02:53 (240.174)
배 내리면 안품이나 해무보다는 공무감독이 더 편합니다
05.10 08:50 (223.136)
ㄴ 공무감독이 제일 빡신데요.ㅠ
05.10 16:39 (177.114)
ㄴ 그건 개개인 적성의 문제지.  안품은 문서체질에 맞고 .  공무는 현장체질에 맞다
05.11 12:03 (203.11)
ㄴ ㅋㅋㅋ 요즘 감독들 편하게 일 하기는 하더라
겨우 1기사 초임이나 2기사 달고 병특 끝나고 하선해서
배에서오가는 메일을 서비스 업체에 메이커에 메신저, 딜리버리나 하는게
언제부터 감독이라고 어린나이에 배에 와서 폼이나잡고
그런 놈도 있다는거지, 공무감독 일이 그런게 아닐텐데
일 할줄 아는 놈은 공무감독 안해 고생시러버서 ㅋ
05.14 03:02 (240.174)
ㄴ ㅅㅂ 내가 공무감독이다 존나 힘들다
07.08 17:33 (22.172)
선박항로, 선종, 선령 등등 선박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05.11 13:42 (45.75)
ㄴ 항해사는 신조, 노후선 컨디션에 승선 업무환경에 영향안받지 윈치 고장나면 누가 고치나 항해사가 스패나질이나 하나 ㅋ 기관은 뒤지는겨 신조라 해도 고질적인 문제있는 머시너리 만나면 뒤지는겨 ㅋ 운항중에 벙커 질 떨어지는거 받아도 뒤지는거고, 여차 잘 못 운전하거나 정비 잘못 되도 뒤지는거지, 멀정하던게 고장원인 안나오면 뒤지는겨 ㅋ 더 말해 뭐할까
05.14 03:09 (240.174)
승선하는 동안 하루도 못쉬고 일함. 모든 직업은 장단점이 다 있음 아는 척 ㄴ
05.11 21:07 (121.229)
ㄴ 항해사 하루도 못쉬고 항해 당직 서는게 맞기는 하지 브릿지에 서 있지 서 있고 또 서 있지 그냥 눈 뜨고 서있을 뿐 그걸 견시라고 하지 서있다가 한달에 5백 받으면 그걸 개꿀이라고 하지 ㅋㅋ 근데 견시도 4시간 내내 하지 않잖아 ㅋ 특히 요즘 2항사들 전자해도 나오면서 할 일도 없고 너무 개꿀 빨아 무료하고 지루함을 느끼는게 일이잖아 선장들은 외로움과 싸움이라는 말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온종일 혼자 할일이 없으니 외롭긴 하겠어 ㅋ
05.14 03:22 (240.174)
항해과 인정
05.14 04:25 (240.174)
일만안터지면
기관부 좋은데.
일요일 24시간 잘수있다
05.21 19:32 (49.185)
ㄴ 24시간 잘 수 있다?
아주 엉터리 기관사구만.
아무리 UMA system 이라고 해도, 아무리 휴일이라고 해도 아침저녁으로 입실하여 patrol 해야하고 책크리스트 작성도 해야하고
당일 당직사관은 잠자기 전에 입실하여 책크해야 하는데, 24시간 잠이라니 아주 엉터리로 배웠구만.
10.26 21:05 (190.20)
항해사가 편하다고요? 항상 남의떡이 커보입니다.
07.31 07:09 (140.13)
항해사가 편하다고요? 항상 남의떡이 커 보입니다.
07.31 07:11 (140.13)

번호 제목 조회 댓글 공감 작성일 작성자
공지 Seafarer's Voice 관리규정 안내 4979 6 9 04.19 관리자
공지 VesselReport AI - 본선에서의 쉽고 빠른 사고보고서 자동생성 1940 10 12 06.11 관리자
916 나이 30대 후반 218 6 1 05.05 (153.29)
915 HMM, HOS 현직자분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257 0 0 05.03 (134.21)
914 선박매매 중개 400 7 1 04.29 (250.142)
913 안녕하십니까 HY(한국야쿠르트) 멀티영업팀 담당입니다. 482 6 0 04.28 (118.177)
912 요즘은 이런새끼들도 배탐? 1624 14 0 04.21 (137.252)
911 [칼럼] 일부 공무원들의 규정에 갇힌 행정 ... "책상 넘어 국민의 삶을 직시해야" 432 7 16 04.16 (197.174)
910 선내 본드비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680 10 5 04.16 (203.217)
909 해사고생 한계 1175 3 3 04.13 (8.235)
908 크루즈 식자재 공급업체 문의드립니다. 402 0 0 04.09 (117.72)
907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 대국민 릴레이 콘텐츠 공모전 개최 240 0 0 03.26 (3.161)
906 대한 해운 LNG선박 2기사 실수령궁금합니다. 1300 2 8 03.24 (128.84)
905 컨테이너선 신조인수시 1항사 점검사항 651 7 6 03.20 (75.196)
904 육상직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953 5 0 03.19 (89.134)
903 존경하는 육상직 직원분들 954 4 1 03.19 (16.138)
902 조리수와 조리원에 질문있습니다. 318 1 2 03.19 (140.131)
901 갑판/기관 에대해서 525 7 0 03.18 (84.46)
900 게시판 실명화 465 9 9 03.17 (78.196)
899 3항사 대형선사 나이제한 질문입니다 937 10 0 03.15 (159.19)
898 바르질라코리아 현직자 848 1 0 03.14 (141.204)
897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 593 5 12 03.14 (16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