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arer's Voice

정규직과 계약직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현재 계약직으로 승선중인데, 심히 정규직 선사로 옮겨보려 합니다.
계약직의 장점이라 해봐야, 하선후 승선까지 그나마 내 위주로(?) 계획을 잡을수 있는거.
그거 외에는 그다지 장점은 없네요.
계약직으로 계셨다가 정규직으로 옮기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 2561 댓글 7 공감 1 / 11.15 /  (57.252)
정규직
장점 : 고용의 안정성(양날의 검), 근속 년수에 따른 연차(휴가일수증가), 특별상여금, 퇴직금 누적, 휴가중에도 급여의 60%는 받음. 젊다면 육상 순환직도 가능.
단점 : 노예, 휴가를 맘껏 쉬지 못함. 원하는 시점에 하선 불가능함. 회사 직원에게 굽신 거리고 잘 보여야 함.
11.15 13:42 (57.251)
ㄴ 장점 : 퇴직금이 6개월 단위로 끊겨서, 1년 1일을 근무해도 승선평균임금 1.5배를 받을수 있음
11.16 11:23 (221.234)
ㄴ 단점 : 1년 안 넘기고 자의 사직하면 퇴직금 없음
11.16 11:24 (221.234)
계약직
계약만료 하선 후 고용보험 받을 수 있음. 하선 시 퇴직금 도 받을 수 있음. 단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누적 및 진급등으로 정규직 퇴직금이 더 큼
11.16 10:37 (221.234)
HMM 이외에는 정규직이니, 비정규직이니 의미하나도 없음.
거짓말 좀 더하면 오늘 해고되고, 내일 타 선사에 승선 근무가 가능한 상황에 무슨의미가 있음.
그냥 마음가는 선사에 근무하고, 아니다 생각이들면 이직하는게 맘편히 근무할수있는 마음가짐이 아닐까함.
11.20 13:45 (95.26)
이런거 고민할 정도면 안타는게 답입니다
12.28 11:02 (170.208)
배타는게 단점인데 구분은...
배타는건 예로부터 상놈
01.06 08:18 (170.208)

번호 제목 조회 댓글 공감 작성일 작성자
공지 Seafarer's Voice 관리규정 안내 5173 6 9 04.19 관리자
공지 VesselReport AI - 본선에서의 쉽고 빠른 사고보고서 자동생성 2330 10 12 06.11 관리자
965 여성해기사는 왜 공짜로 배를 타는가? 216 3 1 08.11 (59.215)
964 단기승선자리? 243 6 2 08.10 (241.108)
963 유독 한사람만 존경받는 이유 309 5 6 08.08 (237.70)
962 나이제한 있을까요? 435 11 3 08.06 (146.31)
961 선원의 처우개선 물건너간건 강성노조가 안되서임 610 10 6 08.03 (99.30)
960 수산대 취직 여쭈어봅니다 322 7 2 08.03 (202.195)
959 비교 부탁 드립니다(정보 공유) 326 2 1 08.03 (188.177)
958 국내 선사 순위 질문 505 2 0 08.03 (142.218)
957 컨테이너선 3기사들.. 266 1 0 08.02 (112.26)
956 [호주 거주 (전)해기사 분들을 찾습니다] 418 7 3 08.01 (110.105)
955 선박안전관리사 모집 공고는 어디서? 482 6 1 07.25 (84.154)
954 ㅅㅈ해운 근황 1023 6 4 07.24 (240.172)
953 20살 대학생입니다 462 9 0 07.24 (19.64)
952 SK해운 구인공고가 하나도 안나오는데 회사 망했나요? 1078 4 5 07.23 (255.3)
951 취업후 승선대기 1041 9 7 07.16 (189.171)
950 주니어 취업 745 1 1 07.14 (77.137)
949 킹승주 선장님의 신작 도서가 발매되었습니다. 823 7 4 07.11 (59.215)
948 2024. 4. 선원인권 게시글 관련입니다. 691 15 51 07.08 (47.137)
947 해운업계는 여성을 버렸다!! 740 3 1 07.07 (189.1)
946 안녕하세요~ 해기사 출신 육상직 및 선원 반말 톡방 방장입니다~ 740 3 0 07.07 (2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