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arer's Voice

항해,기관사 전망이 궁금합니다

지금 586세대가 퇴직을하면 앞으로 일자리가 더 많아지겠죠.?
조회 1498 댓글 9 공감 0 / 08.14 /  (78.190)
아니요 재활용 할아버지들은 없어지질 않을겁니다
08.14 00:59 (225.188)
배에서 자연사 하실려고 맘 먹은 선기장들 꽤 있을뜻. 최대 20년은 더 기다려야 586은퇴가 가능할뜻..
08.14 02:41 (57.216)
구울 혹은 좀비가 되어도 촉탁으로 586 태울겁니다
08.14 08:22 (15.140)
뻔하다 아이가 가까운 일본만 보면 된다 해수부가 해기사에 대한 처우가 바뀌지 않는한 젊은 해기사들은 승선을 당연 기피할거고 경기가 기저효과로 호흡기 때고 숨만 쉬어도 승선직은 더욱 기피할거구 당연 병역특례제도도 대폭 줄이던가 폐지수순에 들어갈고구 해양수산계 교육기관은 승선쪽 교육에서 관리쪽 교육으로 바뀌면서 선기잔까비 개도국해기사들로 대처할걸로 확신함
08.14 08:39 (21.169)
ㄴ 맞습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메리트가 없는 직종이지요.
08.14 08:49 (140.218)
거기를 끝으로 직업을 소멸할계획이겠지
선주들이야 세금 많이 내는 한국 국적 하기싫으니깐
다들 선원위주로만 해석을 해서 어려운거 아닌가요
선주는 본인 주머니만 채우면 끝인데
08.14 10:10 (196.97)
586과 그 이후 세대들이 퇴직을 안하고 계속 타고 있으니
선기장 일자리도 없고, 업무 환경 개선이 안됩니다.

그 늙은이들이 장으로서, 승선생활에 대한 잘못되고
부당한 것들에 대해 회사에 얘기해야하는데
태워준 것만으로 감사하며 회사에 무한 충성하니
수십년이 지나도 한국 선원 대우가 이 모양이라
사관은 물론이고 한국 선원 미래가 어두운 것입니다.
나이 갭은 더욱 커지고, 젊은이들은 더욱 안타려합니다.

회사는 그 늙은이들이 무한 충성하니 좋은 것이고,
선원을 위해 있어야할 무슨 협회네 노조네 복지네
하는 단체들은 그저 방관자적인 업무만 해왔으니
지금의 이런 상황이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08.14 10:14 (242.199)
ㄴ 늙은이라는 단어는 빼심이...
무한 충성은 아니고 인제 안위걱정만 하시는걸로...
08.14 11:43 (196.97)
ㄴ 노후 대비를 어찌 했길레 저 나이까지 배를 타나 몰라 후배들한테 자리도 양보 해주고 해야지
08.14 14:28 (4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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