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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다름... 솔직히 차이가 좀 나는건 사실이고 회사 시스템도 차이가 많이 나는게 사실... 회사 지원이나 급여나 고용상태 선박운영시스템 선원들 질적인 면 이것 저것 다 고려해봤을때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 위동항운이 최고임.. 타여객선사보면 선원들을 호구로 생각함.. 일년이지나든 이년이 지나든 월급은 동결인 회사가 태반... 월급지급안되는 회사에.. 선박사정은 생각하지도 않는 감독에... 기부속은 항상 모조품... 업무상 재해로 병원한번가려면 눈치보여서 회사에 말도 못하고 병원가고.. 감독들은 허구헌날 배에올라와서 여객구역에서 술쳐먹고 가고... 외근이 업무를 위한 외근이 아닌 내가 보기엔 외유지 외유...
진짜 글쓴이 여객선사 갈려면 잘 알아보고 가쇼...
거주지때문에 타여객선사에서 일한다면 어쩔수 없겠다만
아직까진 여객선사하면 위동이 제일 낫소이다...
월급차이도 솔직히 많이 나고... 주니어 동직급이 30~50 차이남 시니어는 말할것도 없음.. 월급적은데는 주니어랑 백만원 차이도 안남.. 찔리는 선사를 많을 것임...
좋은데 가시길.. 육상에 몇번 발붙일수있다고 해서
좋을거도 별로 없으니...
천년만년 배탈거도 아니고 육상에서는 여객선 경력도 별로 안쳐줌... 여객선 타본사람 아니고선 여객선이 다 기기 돌리면 다 돌아가는 줄 암...